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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릉도 경비행장 건설 물거품 되나
울릉 경비행장 조감도. 사동항에서 바다로 길게 뻗어나간 것이 길이 1200m의 활주로 겸 방파제. [울릉군 제공] 울릉도 주민들의 최대 숙원사업인 울릉 경비행장 건설이 무산될 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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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항-울릉도 1시간대 '하늘 나는 차세대 여객선'
지난 18일 오후 전남 여수 오동도 해상에서 '바다 위를 나는 배' 위그(WIG:Wing In Ground)선 시연행사가 열렸다. 국내 민간 위그선 제작사인 C&S AMT사는 차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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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독도 유사시 한국 해군 함정 일 자위대보다 1시간 늦게 도착”
국회 국방위 소속 의원들이 18일 오후 해군본부와 2함대 사령부에 대한 국감을 마친 뒤 경기도 평택시 2함대 사령부 부두에 정박해 있는 209급 잠수함 ‘정운’함을 시찰하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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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6·2 기초단체장 당선자에 듣는다] 정윤열 울릉군수
“울릉도를 세계적인 관광 휴양 섬으로 가꿀 작정입니다.” 정윤열(67·한나라당) 울릉군수 당선자의 포부다. 그는 힘든 선거전을 거쳐 재선에 성공했다. 개표결과 정 당선자는 259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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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릉~포항 85분 ‘비행 쾌속선’ 뜬다
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울릉도와 육지가 한 시간 생활권으로 좁아질 전망이다. 이착륙은 배처럼 물 위에서, 운항은 비행기처럼 저공으로 날아가는 위그선 시험 운항이 성공해서다. 울릉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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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민국 막내섬 지킴이 ‘독도평화호’ 떴다
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기 위해 건조한 ‘독도평화호’(사진)가 26일 울릉군 울릉읍 사동항에서 취항했다. 이날 취항식에는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, 김관용 경북지사, 독도 관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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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울릉 사동항, 설계 부실로 선박 충돌 위험
울릉도 사동항이 설계 잘못으로 선박 충돌 위험에 노출되는 등 제대로 운영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. 감사원이 4일 공개한 동해지방해양수산청 감사 결과에 따르면 국토해양부(당시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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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울릉도 도동항 확장을”
울릉군은 울릉도의 관문인 도동항 확장을 11일 국토해양부에 건의했다. 울릉군은 건의서에서 “독도 전면 개방으로 관광객이 늘고 해양 심층수 취수와 국제 관광휴양섬 개발 등으로 물동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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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도에서 펼쳐진 “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!!”
23일 포항에서 출발한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 참가한 각국에 선수들은 굳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밤새 거친 파도와 싸우며 목적지인 울릉도(사동항)을 향해 항해해 왔다. 독도 해돋이(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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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릉도, 자연 경관·생태 활용
울릉도가 개발촉진지구로 지정돼 생태관광 및 국제관광 휴양섬으로 개발된다. 사진은 복합터미널·광장·주차장 등이 건축될 울릉 도동항의 모습. [울릉군 제공]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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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릉도 개발… 독도관광 기지화
경북도가 울릉도를 독도 관광의 기지로 만들기 위한 작업에 나선다. 경북도 관계자는 29일 "독도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울릉도를 개발할 필요가 있다"고 말하고 "관광객이 쉽게 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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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릉行 '큰 여객선' 운항 시급
울릉도에 입체 교통수단을-. 경북지역 시장.군수들이 울릉도에 갇힌 것을 계기로 울릉군이 "육지와 연결하는 대체 교통수단 확보가 시급하다"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. 경북지역 시장.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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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파도 폭탄'에 울릉도 폐허
"이런 파도는 처음 봤습니다. 산 만한 파도가 내리치는데…. " 경북 울릉군 서면 구암리 선수조(63.수산업)씨는 태풍 '매미'가 마을을 강타했던 지난 13일 새벽을 생각하며 몸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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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쪽지
울릉도는 입체적인 볼거리가 가득하다. 그렇지만 일정이 빠듯하다면 울릉도 일주 유람선을 타거나 해안도로를 따라 한바퀴 도는 것으로도 만족할 만하다. 유람선은 도동항을 출발해 사동~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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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릉군 '살맛나는 울릉도 만들기' 나서
울릉군이 갈수록 심화되는 인구 감소를 막기 위해 ‘살 맛나는 울릉도 만들기’에 나섰다. 주민·관광객의 생활불편을 해소해 주민들이 되돌아오는 섬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다. 울릉군에 따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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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릉도 난개발 17명 구속
대구지검 포항지청(부장검사 文奎湘)은 27일 울릉군 북면 현포 석산개발, 현포항과 사동항 방파제 공사와 관련해 업자로부터 1억8천만원을 받은 혐의(뇌물수수)로 권성원(52).진두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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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불황을 이기는 기업]포항 ㈜대아고속해운
'한국 제일의 여객해운사를 꿈꾸며 항해한다. ' 경북 포항시북구항구동에 근거지를 둔 ㈜대아고속해운 (대표 張鶴範.62) 은 올해 창사 12년째. 자본금 30억원에 지난해 매출은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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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BC "청소년음악회"
청마 유치환이 노래한 「국토의 막내」 울릉도.험난한 동해바다의 5백리 뱃길도 노래가 있으면 결코 멀지않아 보였다.설운도의『삼바의 여인』이든,김건모의 『스피드』든,혹은 이예린의 『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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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릉도 사동항에 대규모 신항만 건설
[鬱陵=金永洙기자]울릉도 사동항에 어선 3백50여척을 동시에정박하고 1만5천t급 대형여객선의 접안도 가능한 대규모 신항만이 건설된다. 울릉군은『관문인 도동항이 협소해 3천여t급 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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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종도등 무역항지정 검토
배로 들락거리는 화물이 늘어나면서 중앙정부가 항만건설을 전담하는 무역항.연안항등 지정항구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. 해운항만청은 1일 永宗島 신공항 부근에 건설되는 永宗港등 4개 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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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릉도에 새 항만 건립-포항지방해운항만청
[浦項]울릉도에 신항만이 들어선다. 8일 포항지방해운항만청에 따르면 현재 울릉도에 있는 어업전진기지 저동항과 여객선 전용부두인 도동항이 늘어나는 여객화물과 어선수에 비해 시설이 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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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릉도|사계절 해상관광지로 각광
공해·뱀·도둑이 없고 향나무·맑은 물·미인·바람·돌이 많은 삼무·오다의 신비의 섬, 울릉도가 성인봉을 중심으로 천혜절승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자산으로 국민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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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릉도에 폭설 어선 1척 침몰
【대구=연합】울릉도에 1m이상의 눈이 내려 입항하던 어선이 시계불량으로 좌초, 침몰하는 등 피해를 내고있다. 울릉도에는 15일 하오부터 16일 새벽4시까지 평균l백12㎝의 눈이 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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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우리만 돌아와 면목없다"
【속초=장창영 기자】울릉도 근해에서 표류 64시간만에 극적으로 구출된 제11강원호의 어부 이홍영 씨(22·속초시 장사동 2통2반) 등 5명이 5일 하오8시30분 해경경비정 편으로